시원한 이른 새벽

in #upvu19 hours ago

어느덫 더위는 가을을 찾아 가는것 같다.
비 예보도 있지만 입추도 말복도 지난 절기는 언제 그랬는가? 싶게 선선하다.
그래 모든것은 천천히 흘러 간다.
붙잡아도 슬그머니 거리를 두고 멀리 달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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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세월은 잡아 둘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