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눈에 들어오길래 읽었다.
이 짧은 문장은 단순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었다.
• 들을 땐 듣기만,
• 볼 땐 보기만,
• 생각할 땐 생각만.
이처럼 하나의 행위에 온전히 집중한다는 건,
지금 이 순간을 순수하게 살아가는 힘이자
마음을 산란하지 않게 하는 수행의 요체이기도 한데~~
복잡한 일상에서
“지금 이 순간”에 머무는 연습,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지혜 아닐까?
요즘엔 명상을 다시 접하고 수련을 하고 싶은데 ~~
따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그냥 그 자리가 때고 곳인데 항상 때와 곳을 놓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