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하다

in #writingyesterday

호세는 그냥 제게 억지로 털어놓으려 했어요. 제가 싫어한다고 말했는데도 말이죠. 아마 그는 비현실적인 생각들을 하고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답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이 사실을 알게 되자 그의 말을 듣고,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의 말대로 했어요.

제 모든 친구들 중에서도 호세가 좋은 이유는 그가 약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언하고, 그것이 현실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어요.

호세가 사는 방식은 저도 그에게서 배우고 있는 부분이지만, 저도 몰랐어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제가 원하는 것에 대해 대담하게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어쩌면 그래서 제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 것을 선언하기 시작한 이후로, 제 목표와 열망이 제가 항상 원했던 대로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들이 저 없이 온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가 함께 노력한다면, 일은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고, 제가 용기를 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능력 또한 중요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우리의 마음이 거기에 있어야 하고, 그래야만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그것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 말에는 권위가 담겨 있고, 그 안에 담긴 힘은 제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