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더리움 초강세, 다음 주자는? 기관/기업 자금유입 주목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연이은 초강세로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미 전고점(ATH)을 지난 7월 돌파했었던 가운데
다시 한 번 전고점을 향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이더리움은 4600달러를 돌파하며 전고점에 점점 근접하는 모습으로
오랜만의 엄청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제 다음주자로는 전고점에 근접해가고 있는 엑스알피(XRP)와 바이낸스코인(BNB)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두 암호화폐 모두 대략 전고점(ATH) 대비 10%대 부근의 자리에 위치하면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전고점과의 격차가 가장 작은 상황으로
공통적으로 두 암호화폐 모두 최근 상장사들의 매집 전략에 채택이 되고 있다는 점인데요.
특히나 이전과는 다르게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상승 주요 원인이
기업/기관의 매집전략 채택 및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세로 자금이 몰려들어
이전과는 다르게 전반적인 자금 유입의 크기가 커진 것이 주 요인인 만큼
XRP, BNB 또한 기업자금유입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이후의 강세 주자 후보로 강력하게 꼽히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XRP,BNB에 비해서는 아직 전고점과의 갭이 크긴 하지만
솔라나(SOL) 또한 기업들의 매집전략에 채택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또 다른 강세 예상 암호화폐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이후 암호화폐 현물 ETF 승인여부에 따라 추가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현재 강세/약세에 대해 주목해야 할 주요포인트 중 하나는
기관의 암호화폐 매집전략 채택여부 및 ETF 승인 여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