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를 즐겼다.

in #zzan11 days ago

뜨거운 열기를 즐겼다.
그늘만 찾아다니며 걷는 즐거움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덥고 땀은 흘려도 직사 관선을 가급적 피해 다니는 재미는 나쁘지 않다.
그렇다 보니 흡족하게 걷기도 했다.

그러나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는 보면 볼수록 너무 크고 아프다.
빠른 복구가 이루어 지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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