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9.16(life)

in #zzan9 days ago

4박5일 동안 혼자 지내는 옆오는 매일 아침마다 본인의 식사내용을 톡으로 보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이것저것 다 넣고 볶은 볶음밥을..
반찬을 해 놓아도 찾아먹기 귀찮아 그대로 있고 그나마 볶음밥에 들어가는 채소 종류도 많고 하니 무조건 볶아서 한끼를 떼우고 사네요..
아침마다 좋아하는 누룽지를 해서 바쳤던
마나님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할텐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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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멘트는 꼭 저에게 하는 듯 보입니다.
넵..소중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ㅋㅋ

다들 마눌님한테 잘 하세유...ㅎㅎ

그래도 잘 챙겨 드시네요~
저희 아빠는 아직도 엄마 안계시면 대충~~~

울집도 대충드세유...ㅠㅠ

아...아빠들은 대체 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