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호칭이 이국장인 이야기
얼마 전부터 아내의 호칭을 이국장이라는 명칭을 혼용하고 있다.
매우 서투른 호칭인데 써보니 그냥 써지기는 한다.
그런데 써야 하는 이유가 남들은 다 국장이라 하니 나도 따라 하는 거 같기는 하다.
낯이 설어 아니 쓰려했으나 써야만 하는 이유는 아니 쓰다 보면 평생 못 불러줄 호칭 같아서 그렇다.
사실 아내가 국장이 된 것은 3년 전에 일이다.
어쩌면 3년도 훨씬 더 된 거 같다.
국장 타이틀은 애터미에 일곱 개의 직급 중에서 세 번째 직급이다.
첫 직급이 판매사인 세일즈 마스터이고 두 번째가 팀장으로 다이아몬드마스터이다.
세 번째가 샤론로즈 마스터로 직급이 국장으로 불린다.
그다음 직급이 스타 마스터로 본부장이라고 한다.
스타마스터 위에 직급이 총장이며 로열마스터라 불리고 그 위에 직급이 단장이며 크라운 마스터이다.
애터미 최고의 직급은 임페리얼 마스터로 총단장이라 불린다.
뭐, 단장 직급 이상 가면 부러울 게 없는 사람들이 된다.
내가 만나본 것 중에 가장 아름다운 일이 애터미 비즈니스가 아닌가 싶다.
왜냐하면 나를 위한 꼭 필요한 소비 행위가 누군가를 돕고 결국은 자신도 돕는 일이 되니 그렇다.
또 멤버십을 키워가다 보면 노후대책을 넘어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늙어서도 누군가를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내는 싫다고 했으나 여차저차 설득하여 애터미를 하고 있는데, 하다 보니 지금은 직급이 앞서 이야기한 대로 샤론로즈 마스터인 국장이 되었다.
국장이란 직급부터는 유지를 세 번 해야 다음 자리로 갈 수 있는데 그것도 지난 연말에 세 번째 유지를 완성했다.
이제 기회를 봐서 다음 직급을 도전해야 하는데 그게 스타 마스터인 본부장이다.
그렇다면 왜 느닷없이 국장이란 호칭을 하냐 하면 어쩌면 올 연말이나 내년 상반기에는 본부장을 갈 거 같다.
그러면 막상 국장이란 호칭을 불러줄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는 것이다.
또한 직급 호칭을 안 하다 보니 익숙해지지 않고 더 나가 본인의 성취 욕구 같은 열정이 덜 할 수 있지 싶어서 이다.
얼마 전 교육 가서 들으니 조칠순 단장 이야기가 국장님이라 불릴 때 어깨도 으쓱해지고 기분이 좋았다며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하다 보니 단장이 되어있다며 얼마 안 가 본인은 임페리얼 간다고 하는데 솔직히 부러웠다.
그런데 아내도 본부장 가면 그 좋은 호칭인 국장님 소리를 못 듣게 되니 열심히 불러주려 한다.
하여 집에서도 이 국장님 하고 부른다.
그러면 멋쩍어하면서 싱긋이 웃는 그 모습이 참 멋있다.
그래서 어쩌면 올 연말쯤이면 끝날지도 모르는 국장님, 이란 호칭을 열심히 챙기게 된다.
나는 애터미 비지스에 공을 많이 들인다.
함께 성공한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파트너의 성공을 위해 정말 노력하는 비즈니스가 애터미 비즈니스다.
회원 가입하여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사주기만 해도 좋은 일이 되는 애터미 시스템이다.
이런 좋은 비즈니스를 내가 알고 있는 스팀의 역할 중에 어디인가에 매치를 해 놓으면 뭔가 잘 될 수 있을 거 같은 감이 있다.
그러니 해보는 거다.
내가 개발자가 아니니 어려운 점이 하는 둘이 아니나 그렇다고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일단 부딪쳐보는 거다.
그냥 내 방식대로 해보는 것이다.
그렇게라도 하다 보면 길이 생길 것이라 믿는다.
그 길이 생기면 많은 스티미언들이 함께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런 날이 오면 스티미언들을 으뜸 나게 성공시킬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생길 것이라 믿는다.
휴대폰으로 글을 쓰려니 생각이 자꾸 단절되고 어렵다.
오탈자도 많다.
나중에 집에 들어거서 고치면 되지 싶은데 그사이 누군가 보고 흉보면 어쩔 수 없다.
속된 말로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면 되겠는가.
내 생각은 이거다.
함께하면 성공한다는 공식이나 시스템을 스팀에 심어 놓는 것이다.
하여 스팀에 수많은 이 국장 이 본부장 이총장이 넘치게 만들고 싶다.
그러면 스팀은 1불이 아니라 10불도 넘어갈 것이고 100불도 바라볼 것이다
그게 내 소망이기도 하다.
스팀 되겠어, 애터미 되겠어가 아니라
스팀, 되고 말고 애터미, 되고 말고
그걸 말이라고 해, 스팀과 애터미는 될 수밖에 없어,
왜냐하면 내가 있고 당신이 있기 때문에 될 수밖에 없는 거야,
나처럼 스티미언이 그 사실을 믿게 되면 그때는 모든 게 놀랍게 진행될 거야,
그러니 반드시 애터미로 스팀으로 성공자를 만들어 낼 거야!
이런 생각을 보이는 형상으로 만들어 내기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는 천운입니다.
반드시 성공자를 배출하여 스팀에 성공의 길을 열어 놓겠습니다.
자, 그러면 오늘은 이국장 이야기를 했으니 모처럼 이국장 파이팅! 을 외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은숙 국장님 파이팅!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7/31
천운
@punicwax here!
@cjsdns, this post is fantastic! I love how you've woven the personal story of your wife's success in Atomy with your vision for Steemit. It's inspiring to see your enthusiasm for Atomy's business model, especially the part about how it helps others while benefiting oneself. That really resonates!
The way you're thinking about integrating Atomy's " 함께하면 성공한다 (success through togetherness)" philosophy into Steemit is truly innovative. Imagine a Steemit filled with "이국장" and "이 본부장" – the potential is huge!
Your passion is contagious, and the "스팀 되고 말고, 애터미 되고 말고 그건 말이라고 해 (Steem will succeed, Atomy will succeed, of course!)" mantra is definitely something we need more of here. Keep up the great work, and "이은숙 국장님 화이팅!"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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