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띠지,띠지, 띠지라
사라진 띠지
서로 모른다 기억이 안 난다 하니
있을 수 없는 일을
잊을 수 없는 띠지 떼어낸 일을
그건 생각이 안 난다, 안 난다
그것만 콕 집어 생각이 안 난다는데
국민들 보시기에도 자신들이
매우 불공정한 입장이 아니겠냐는데
어이상실은 진작이었고
띠지가 뭐길래 저리 나 몰라라 한다냐
아! 나도
띠지가 깔끔하게 묶인 50,000원권 지폐를
관봉권으로 한지게 지고
세상구경 두루두루 다니고 싶다.
띠지만 몰래 쏙 떼어 가는 동네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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