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호박이 자라고 있다.
이삼일 후엔 음식으로 영접하겠다.

오이도 어제 비맛을 좀 보더니
줄기가 더 싱싱해졌고
열매가 귀엽게 자란다.

까치와 참새가 만찬을 즐기던
검은깨 밭.
짐작했듯 엄청 빼 먹어서
군데군데 났다.
내년엔 모판에 싹을 틔어야 할까 보다.

이웃의 감자밭.
어제 MBN 뉴스에 소개 되었다.
기후에 맞게 개발한 감자 종자란다.
인터뷰 하는데 저 밭 주인이라서 신기.
서산시 부석면 칠전리까지 와서
취재해 가다니.
일부러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다.
날이 점점 더워진다.
바람이 부는데도 후끈후끈.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까치와 참새가 빼드셨으니…
뭔가 보답을 좀 해주면 좋을 텐데요~ 😆
아마 깨가 여물 때쯤 또 시식하러 올겁니다. ㄷㄷ
이웃분의 감자밭 !!
정말 대단 합니다
감자 수확을 하게 되면 어마어마 하겠는대요 !!
부러울 따름이죠. ㅎ
제 5 회 스팀잇 포스팅 큐레이션 이벤트 참여자 글 - 2025-06-14
https://www.steemit.com/@talkit/-5----------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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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갑자기 올 여름 고추따러가야할 걱정이~~ㅎㅎ
시골에서 고추 농사를 지으시는군요. ㅎㅎ
감자밭이..풍성해보입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