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힘들었을까..가늠이 안됩니다.
이태원 참사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원분이 생을 달리했다는 보도가 어제 나왔습니다
소방공무원이란 직업자체가 체력과 정신력이 엄청필요한데,일반인도 버티기힘든 장면을 목도했으니..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을지,,
150여명이 서로가 엉퀴어서 얼굴이 파래질정도로 숨도못쉬는상황에 그많은 희생자들을 직접 구조활동했으니까요,
나이가 젋고 멋진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이상하게 눈이 촉촉해지네요ㅡ.ㅡ.
개 쓰레기가 이태원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구 한번도 유가족을 보지도않은 넘이 내란도 일으키고,
전 종교가 없지만 신이 있다면,,,신이있다면 최악의 형벌을 내릴거라고 믿습니다.(그냥 감옥에서 살자해라 개 쓰레기야!)
어제 오후에 속보로 나오자마자 예약포스팅했는데 글쓰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져서 저도 감정이 복받쳤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저런 분들을 위해서
소방관같은 직업군에 대한
심리상담과 정신적인 치료 지원 등이
좀 더 실효성 있고, 확실한 방향으로 확대되면 좋겠습니다 ㅠㅠ
제발 세금 좀 잘 써주라... 정치인님들아...
정신적으로 정말 쉽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