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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억 다방이 아닌 병원

in #zzan5 hours ago

읽으면서 마음이 참 먹먹해졌습니다. 아버님 이야기도 너무 안타깝고, 어머님까지 건강이 걱정되시니 마음이 많이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세월 앞에서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막상 가족의 일로 닥치면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도 어머님 곁에 계시면서 이렇게 정성껏 챙기고 계신 모습에서 큰 사랑이 느껴집니다. 추억 다방 같은 공간에서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와 쉼을 얻으셨길 바랍니다. 부디 어머님 건강이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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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