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점심
점심을 뭐로하지
안먹기는 그렇고 뭔가로 때워야 하는데 혼자라 식당을 찾아가기도 그렇고 하기는 하나 무조건 나섰다.
걸어가다보니 편의점 간판이 보인다
호기심이 발동한다.
뭔가 해결책이 있겠다 싶었다
젊은 기분 뭐 그런 생각도 있고...
삼각김밥 하나에 뉸에 들어오는 바나나를 챙겼다.
도합 4600원인지 4900원인지 한다.
돈에 비해 점심이 풍성하다.
바나나가 맛이 좋다.
시간절약 돈 절약 이래서 편의점 점심인가
나쁘지 않다.
스팀으로 사 먹을수 있으면 더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 많은 사람이 하면 세상이 그렇게 될수도 있는데란 생각도 해본다.
오늘 점심 오래 기억될거 같다.
수만원짜리 점심보다 오래 마음에 남는 점심이 될거 같다.
행복한 7월에 하루가 이렇게 채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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