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니 안 온다.
기다리니 안온다.
비가 오기를 기다린지 한두일도 넘었다.
2주쯤은 될까, 어쩌면 그 이전 부터 기다렸다.
기다리지 얺을때는 귀찮을 정도로 내리더니
막상 기다리니 비는 오지 않는다.
예보를 봐도 그렇다.
금요일 토요일 남부지방에는 비 예보가 있는데 중북부는 없다.
비도 기다리니 안온다.
그냥 소나기라도 한줄디 내려 주면 고맙겠는데 말이다.
기다리니 안온다.
비가 오기를 기다린지 한두일도 넘었다.
2주쯤은 될까, 어쩌면 그 이전 부터 기다렸다.
기다리지 얺을때는 귀찮을 정도로 내리더니
막상 기다리니 비는 오지 않는다.
예보를 봐도 그렇다.
금요일 토요일 남부지방에는 비 예보가 있는데 중북부는 없다.
비도 기다리니 안온다.
그냥 소나기라도 한줄디 내려 주면 고맙겠는데 말이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osj, your post beautifully captures that frustrating dance with nature! I completely understand the feeling of longing for rain, especially after those times when it seemed to come uninvited. The image perfectly complements your words, creating a serene yet slightly melancholic mood.
It's relatable to anyone who's ever wished for a change in weather! Have you tried any particular methods to encourage the rain (besides wishing, of course!)? I'm curious to hear if anyone else in the comments has similar experiences or even rain-inducing rituals. Thanks for sharing this slice of life – it's a perfect reminder to appreciate the simple things, even when they're absent. Keep wri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