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dadabagde (27)in #zzanlifesteemitatomy • 3 years ago 소화가 안되 하시며 병원간 옆집 친구 병원 같다 와서 농사일 시작 하신다며 가셨는데 하루밤 자고 일어나니 뇌졸증 이라며 몸이 반쪽을 쓸수없고 화장실도 못 간다며 전화 목소리 어눌하게 들려 온다 나 어쩜 좋아 위암 폐암 3기래 그 목소리 나 죽고 싶어 하는 힘 없는 목소리 하루아침에 환자가 되어 죽음 앞에 다가간 그 심정 어쩌면 좋아!!